우은미, '내 눈에 콩깍지' OST 합류…28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우은미가 2년여 만에 감성 짙은 OST로 돌아왔다.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가창 주인공이 된 우은미는 수록곡 '내가 삐뚤어서' 녹음을 끝내고 28일 음원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2020년 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너무 늦은 것 같죠' 이후 2년여 만에 참여한 곡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내 눈에 콩깍지' OST '내가 삐뚤어서'는 28일 낮 12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우은미가 2년여 만에 감성 짙은 OST로 돌아왔다.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가창 주인공이 된 우은미는 수록곡 ‘내가 삐뚤어서’ 녹음을 끝내고 28일 음원을 발표한다.
‘사랑인 걸 이제야 알 것 같아 마지못해 / 이별을 해도 다시 너란 걸 아무리 노력해도 / 안되는 게 있다는 걸 알아 버린 것 같아’라는 후렴구를 통해 애처롭고 안타까운 지금의 심경을 그린다. 이 발라드곡은 조한샘, 조우리, 임도혁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됐다.
2009년 Mnet ‘슈퍼스타K’ 출신의 우은미는 다양한 장르의 싱글과 OST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신곡은 2020년 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너무 늦은 것 같죠’ 이후 2년여 만에 참여한 곡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 다하는 당찬 싱글맘 이영이의 두 번째 사랑과 바람 잘 날 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백성현, 배누리, 정혜선, 박철호, 박순천 등 출연진들의 연기 호흡으로 16%대의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로 인기 순항 중이다.
‘내 눈에 콩깍지’ OST ‘내가 삐뚤어서’는 28일 낮 12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더하기미디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친형 부부, 변호사비도 박수홍 돈으로 냈다
- `연중`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총 비용은 얼마?
- 이대호, 은퇴 11일 만에 예능에 나온 이유 “이승엽 조언”
- `고속도로 가족` 배우들의 변신, 눈에 띄는 정일우[MK무비]
-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 12월에 온다
- ‘커넥션’ 지성·전미도, 죽은 친구 보험금 50억 상속받는다 - 스타투데이
- 뉴진스, 7개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공식] - 스타투데이
-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서 `바디 카니발` 우승
- 알몸으로 크루즈 관광하는 상품 탄생…여행사가 밝힌 상품기획 이유 - 매일경제
- 대구 달성문화재단, 창작 오페라 출연할 시민 오디션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