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사랑아' 리메이크한 KCM에게 "역시 내동생, 콘서트 불러?"

이덕행 기자 2022. 10. 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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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자신의 히트곡 '사랑아'를 리메이크해 발표한 KCM에게 마음을 전했다.

더원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좋다, 이 목소리 역시 내동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KCM은 23일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이자 더원의 대표 곡 중 하나인 '사랑아'를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더원은 자신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KCM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 혹은 듀엣으로 라이브를 함께 하는 것까지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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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더원 SNS
가수 더원이 자신의 히트곡 '사랑아'를 리메이크해 발표한 KCM에게 마음을 전했다.

더원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좋다, 이 목소리 역시 내동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KCM은 23일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이자 더원의 대표 곡 중 하나인 '사랑아'를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더원은 자신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KCM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 혹은 듀엣으로 라이브를 함께 하는 것까지 제안했다. KCM이 더원의 부름에 응해 귀호강 조합이 선사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더원은 11월 19일, 20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더원콘서트 'The Final Boss - 라이브의 끝판왕'을 개최한다. 공연을 통해 대표곡 '사랑아', '겨울사랑'을 비롯하여 '잊혀진 계절', '가리워진 길' 등 리메이크 앨범과 댄스커버까지 매 공연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던 더원이 4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2022 더원콘서트 'The Final Boss-라이브의 끝판왕'의 예매는 인터파크 단독으로 판매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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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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