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부부, 둘째 득남 “가족 4명 한마음으로 나아가고자”

박수인 2022. 10.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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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부부 와다 마사토와 요시키 리사가 둘째를 득남했다.

와다 마사토, 요시키 리사는 10월 26일 개인 SNS를 통해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한편 와다 마사토, 요시키 리사는 지난 2017년 11월 결혼, 2019년 10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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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부부 와다 마사토와 요시키 리사가 둘째를 득남했다.

와다 마사토, 요시키 리사는 10월 26일 개인 SNS를 통해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먼저 와다 마사토는 "얼마 전 둘째인 남자 아이가 탄생했다. 모자(母子) 모두 기운이 넘친다. 당일 탄생의 순간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생명력이 넘치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아내의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둘째 아들에게는 "이제부터 시작되는 인생, 있는 그대로, 있어야 할 형태로, 너답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빠의 소원은 그것 뿐이다. 아들아 태어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요시키 리사 역시 "저희 집에 건강한 남자 아이가 탄생했다. 덕분에 모자 모두 건강하다.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 남편과 딸, 반려견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집을 지켜줬다. 돌아오니 딸이 조금 어른스러워졌고 남편과의 유대가 더 깊어져 왠지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무사히 출산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 소속사 식구들, 친구,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는 딸과 아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가족 4명이 한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다 마사토, 요시키 리사는 지난 2017년 11월 결혼, 2019년 10월 득녀했다. (사진=와다 마사토, 요시키 리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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