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청주동물원서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

최유빈 기자 2022. 10.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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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나섰다.

효성화학은 25일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청주동물원과 함께 '동물행동풍부화'를 통한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는 "생태계 복원은 미래 세대의 생존과 관련한 문제다"라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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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옥산공장 임직원들이 청주동물원에서 ‘동물행동풍부화’를 통한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펼쳤다. /사진=효성
효성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나섰다.

효성화학은 25일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청주동물원과 함께 '동물행동풍부화'를 통한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식지외보전기관은 본래 서식지 내에서 보전이 어려운 국가보호종을 서식지 외에서 체계적으로 보전 및 증식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지정한 곳으로 청주동물원은 두루미, 삵, 반달가슴곰 등 18종의 국가보호종을 보호 및 보전해 2014년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효성화학 옥산공장 임직원들은 동물원에서 사는 동물들이 야생에서처럼 활발한 먹이 활동과 풍부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동물행동풍부화 활동을 펼쳤다.

반달가슴곰에게는 좋아하는 견과류나 과일을 넣어 만든 호박 간식을 제공해 후각이 발달한 반달가슴곰의 활동성 증가 및 고유 행동을 유도하고 초식동물에게는 칡줄기를 엮은 공을 만들어줘 놀이 및 먹이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는 "생태계 복원은 미래 세대의 생존과 관련한 문제다"라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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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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