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소방서 옆 경찰서'..'천원짜리 변호사' 후속 11월12일 첫방

윤효정 기자 2022. 10. 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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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가 공개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측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1월12일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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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소방서 옆 경찰서'가 공개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측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검법남녀' 시리즈로 탄탄한 마니아를 형성한 민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이 주연으로 참여한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먼저 도로를 점령한 경찰차와 소방차, 구급차가 나란히 출동, 위급 상황에 도래한 긴급한 순간이 포착돼 긴장감을 일으켰다. 이로써 ‘최초 대응자’는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임을 자연스럽게 내비치며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강조했다.

소속은 달라도 타인을 구하겠다는 목적은 같은 경찰, 소방관, 구급요원들이 일으키는 색다른 케미는 새로운 드라마를 찾는 드라마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1월12일 처음 공개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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