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전자연휴양림 장애인 이용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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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옥전자연휴양림이 장애인들도 이용이 편리한 환경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 사업비는 산림복지의 사각에 있는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산림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사도 8% 이하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비로 투입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해 북부권역 산림휴양인프라를 강화하겠다"며 "북부권역의 배론성지 순례길, 탁사정 등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산림관광 명소로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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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 옥전자연휴양림이 장애인들도 이용이 편리한 환경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제천시는 최근'2023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6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비는 산림복지의 사각에 있는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산림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사도 8% 이하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비로 투입된다.
이에 따라 시는 2023년 말까지 옥전자연휴양림 주변 약 2km 구간에 편안한 숲길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해 북부권역 산림휴양인프라를 강화하겠다"며 "북부권역의 배론성지 순례길, 탁사정 등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산림관광 명소로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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