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제작 영화 출연했다 통편집" 김법래 폭로에 '당황'(도시어부4)[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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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김법래의 폭로에 당황했다.

다만 김법래는 "했는데 통편집 당했다"고 고백해 반전을 안겼고, 김준현은 "왜 통편집 하셨냐. 너무하다"며 이경규를 비난했다.

김용명은 "(이경규는) 편집 권한이 없지"라며 편을 들었으나 이수근은 "통으로 날아간 건 개입하셨을 것. '재미없어. 쟤 뭐야' 하고"라고 개입설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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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김법래의 폭로에 당황했다.

10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 16회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결방 위기에 처한 멤버들이 게스트 김용명, 김법래, 정호영과 함께 가두리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김법래는 과거 성우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다며 '알라딘', '40인의 도적' 등을 출연 작품으로 밝혔다.

이어 "이경규 선배님 작품에 출연했다"면서 '전국노래자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노래자랑'은 이경규가 제작, 이종필이 감독을 맡아 2013년 개봉한 영화였다.

다만 김법래는 "했는데 통편집 당했다"고 고백해 반전을 안겼고, 김준현은 "왜 통편집 하셨냐. 너무하다"며 이경규를 비난했다.

김용명은 "(이경규는) 편집 권한이 없지"라며 편을 들었으나 이수근은 "통으로 날아간 건 개입하셨을 것. '재미없어. 쟤 뭐야' 하고"라고 개입설을 주장했다. 당황한 이경규는 유구무언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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