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리뷰] '이재성 1호 도움' 마인츠, 쾰른 5-0 대파..11위→3위로 껑충

신동훈 기자 2022. 10. 22. 0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성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마인츠는 2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쾰른에 5-0 대승을 거뒀다.

전반전은 마인츠의 3-0 리드 속 종료됐다.

경기는 마인츠의 5-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재성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마인츠는 2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쾰른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마인츠는 2연승을 달리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인츠는 잉바르트센, 오니시웨, 카리콜, 이재성, 코어, 스타치, 다 코스타, 카시, 해크, 페르난데스, 젠트너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쾰른은 티게스, 마이나, 스키리, 카인츠, 두다, 헥터, 킬리안, 슈바베 등을 내보냈다.

전반전 초반부터 이재성이 골대를 맞추면서 마인츠는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페널티킥(PK) 상황이 이른 시간 발생했다. 마인츠가 PK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잉바르트센이 성공하며 1-0이 됐다. 전반 28분 킬리안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마인츠가 수적 우위를 얻었다. 전반 35분 코어 득점으로 차이는 벌어졌다.

쾰른은 전반 38분 솔도를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다. 전반 40분 이재성 패스를 스타치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전은 마인츠의 3-0 리드 속 종료됐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코어를 빼고 풀지니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일방적인 마인츠의 공격이 이어졌다. 후반 2분 스타치 슈팅은 골대를 빗나갔다. 쾰른은 후반 12분 결정적 기회를 얻었다. 카인츠가 회심의 슈팅을 날렸는데 골대에 맞으며 만회골에 실패했다. 후반 15분 풀지니가 수비 실수를 골로 만들었는데 취소됐다.

벨, 부르카르트를 추가해 공격에 더욱 힘을 준 마인츠는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13분 이재성 슈팅은 쾰른 수비에 막혔다. 후반 38분 카리콜이 추가골을 기록해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후반 33분 부르카르트 헤더는 무위에 그쳤다. 후반 36분 부르카르트가 골망을 흔들었는데 취소됐다. 후반 39분 오니시워 득점이 나오면서 점수는 5-0까지 벌어졌다. 경기는 마인츠의 5-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마인츠(5) : 잉바르트센(전반 11분), 코어(전반 35분), 스타치(전반 40분), 카리콜(후반 28분), 오니시워(후반 38분)

쾰른(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