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기상캐스터 실수할까 떨려, 무대는 하나도 안 떨렸는데"(철파엠)

박수인 2022. 10. 20.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독특한 앨범 홍보 소감을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철파엠 스페셜'에는 백호,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독특한 앨범 홍보 소감을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철파엠 스페셜'에는 백호,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로앨범 ‘Absolute Zero’로 컴백한 백호는 "앨범에 총 6곡이 수록돼있고 감정 변화를 온도 변화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이다. 다 들으시면 드라마 한 편을 본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Absolute Zero’에는 어떤 구애도 받지 않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 걸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최근 기상캐스터 체험을 한 것에 대해서는 "처음이었다. 무대할 때는 준비가 잘 돼 있다고 생각해서 하나도 안 떨었는데 기상캐스터 하러 가서 다 떨고 왔다. 생방송으로 정확한 날씨를 알려드려야 하니까 혹시 실수할까봐"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홈쇼핑 완판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요청에는 "홈쇼핑도 한 번 가봤는데 감사하게도 완판이 됐다. 후드 집업, 조거 팬츠, 패딩 베스트 구성을 팔았는데 구성이 너무 좋았던 게 노하우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