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같이 삽시다'..포항살이 매력에 빠져볼까요?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2. 10.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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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에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는 그녀들이 찾아온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25일부터 호미곶을 비롯한 천혜의 해안풍경과 해양스포츠 등 특별한 체험거리를 간직한 포항을 배경으로 다이나믹한 포항살이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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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공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에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는 그녀들이 찾아온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25일부터 호미곶을 비롯한 천혜의 해안풍경과 해양스포츠 등 특별한 체험거리를 간직한 포항을 배경으로 다이나믹한 포항살이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포항편에서는 출연진 구성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케미로 포항의 곳곳을 여행한다. 

지난달부터 출연진들은 포항 호미곶 관광지 내 숨어있는 아름다운 어촌마을 '다무포 고래마을'에 살면서 포항의 대표 관광지인 호미곶 관광지, 스페이스워크, 구룡포 시장 등 포항의 구석구석을 누볐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고, 물회, 구룡포 대게, 과메기 등 지역의 별미를 소개하며 포항만의 맛있는 음식도 소개할 예정이다.

포항 여행 이야기는 오는 25일 첫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밤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찾을 수 있는 포항만의 매력이 전국에 소개돼 지역이 활기를 찾고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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