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여자화장실서 불법촬영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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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쯤 춘천 온의동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끝에 다음날인 14일 오후 1시쯤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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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쯤 춘천 온의동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끝에 다음날인 14일 오후 1시쯤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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