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에 K-콘텐츠 관련주 급등

신항섭 2022. 10.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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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로 국내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에 대해 '기묘한 이야기' 시즌4, '다머', '퍼플 하트' 등의 영화 및 드라마와 비영어권 프로그램 중에선 한국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인기를 끌어 가입자들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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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WSJ "실적 호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 영향"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로 국내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9분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4.40%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에이스토리도 17.85% 급등하고 있으며, 키이스트(20.78%), 버킷스튜디오(3.57%) 등 콘텐츠 관련주들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신규 유료 가입자수가 24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스트리트 어카운트가 예상한 시장 예상치 109만명의 두 배를 넘어선 실적이다.

또 넷플릭스의 같은 기간 매출은 79억3000만달러(약 11조3161억원), 주당순이익(EPS)은 3.13달러로 집계됐다. 레피니티브 조사에 따른 시장 예상치 78억3700만달러, 2.13달러를 웃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에 대해 '기묘한 이야기' 시즌4, '다머', '퍼플 하트' 등의 영화 및 드라마와 비영어권 프로그램 중에선 한국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인기를 끌어 가입자들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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