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4부리그 뤼벡 꺽고 포칼 16강행.. 이재성은 휴식

차상엽 기자 2022. 10. 19.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05가 VfB뤼벡을 꺾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마인츠는 1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뤼벡 슈타디온 로뮐레에서 열린 뤼백과의 포칼 2라운드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뤼벡전 승리로 2라운드를 통과한 마인츠는 16강행이 확정됐다.

포칼에서 마인츠가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08-09 시즌 당시 4강 진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05가 19일 오전(한국시각) 뤼벡과의 DFB포칼 2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사진=마인츠 구단 공식 트위터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05가 VfB뤼벡을 꺾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이재성은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출장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마인츠는 1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뤼벡 슈타디온 로뮐레에서 열린 뤼백과의 포칼 2라운드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뤼벡은 북부 4부리그에 속한 팀으로 마인츠와는 전력차가 비교적 현격한 팀이다. 따라서 이재성을 비롯한 몇몇 주전급 선수들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에서 제외되거나 휴식을 취했다.

이날 마인츠는 전반 16분만에 수비수인 알렉산더 학이 전반 16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 막판인 전반 43분 마쿠스 잉바르트센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2-0으로 리드한 채 마친 마인츠는 후반 43분 아이마네 바르코크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3-0으로 승리했다.

뤼벡전 승리로 2라운드를 통과한 마인츠는 16강행이 확정됐다. 마인츠는 역대 분데스리가 우승 기록이 없다. 포칼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적은 없다. 포칼에서 마인츠가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08-09 시즌 당시 4강 진출이다. 당시 마인츠는 준결승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4로 패해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이광수 복 받았네" 이선빈 근황… 너무 치명적인 걸?
'개막 임박' 카타르월드컵… 벤투호, 16강 가능성은?
"딸바보" 지드래곤 험난한 육아… 새벽부터 애정 '폭발'
카타르월드컵, 벤투호 승선할 26인은?… 11월12일 발표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유산만 450억?
'아시아 최고' 손흥민, 발롱도르 11위… 1위는?
'블랙핑크' 제니, 사랑스러움의 인간화 '입술 쭉'
이대호, 1억원 쾌척… "약속 못지켜 죄송… 팬이 곧 우승"
"전 남친 많이 놀랐다"… 안보현, 김고은과 ♥케미
'프로야구' 삼성 박진만 대행, 정식 감독으로 승격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