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쉬어갑시다

이철진 기자 2022. 10.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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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10월~11월 중 남해·진주·사천·하동군지역 관공서에 근무하는 코로나19 대응인력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기 진작과 심신치유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손창호팀장은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하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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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인력 및 가족 위해 '사지 진작 및 심신치유'프로그램 운영
남해편백휴양림 전망대 명상치유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10월~11월 중 남해·진주·사천·하동군지역 관공서에 근무하는 코로나19 대응인력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기 진작과 심신치유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내 마음이 이래요', '남해바다 휴,휴,휴'로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체조, 호흡명상, 아로마테라피, 걷기명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11월 25일까지로 참가문의는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문화복합체험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운영은 매주 목·금요일 14시,17시 총 14회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손창호팀장은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하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해편백휴양림 자연물 만다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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