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슐랭' 권율, '줄 서는 식당' MC 확정..박나래-입짧은햇님과 호흡[공식]

장다희 기자 2022. 10.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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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줄 서는 식당' 새 MC로 발탁됐다.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권율이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새 MC로 발탁됐다"며 "권율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식가 면모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권율은 이번 '줄 서는 식당'의 출연을 통해 '율슐랭' 다운 풍부한 맛 표현은 물론 센스 있는 입담과 유머 감각, MC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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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율. 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권율이 '줄 서는 식당' 새 MC로 발탁됐다.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권율이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새 MC로 발탁됐다"며 "권율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식가 면모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율의 새 MC 합류 소식이 예고편을 통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예고편 속 권율은 기존 MC 박나래와 입짧은햇님과 남다른 케미를 예고한 것은 물론, 먹잘알 본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권율은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맛집과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왔던 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딱 맞는 음식을 재미있게 즐길 줄 아는 맞춤 MC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권율은 지난 7월 '줄 서는 식당' 25회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집 콜렉터로 활약하며 '율슐랭'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줄 서는 식당’에서도 남다른 미식가 면모를 발휘, 직접 맛집을 추천하는 데 이어, MC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줄을 서는 등 누구보다 맛집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듯 권율은 이번 '줄 서는 식당'의 출연을 통해 '율슐랭' 다운 풍부한 맛 표현은 물론 센스 있는 입담과 유머 감각, MC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줄 서는 식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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