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 맞춤형 AI 이미지 분석기술로 포토북 업그레이드

임해중 기자 2022. 10.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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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OD 프린팅 및 포토북 브랜드 '스냅스'가 맞춤형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여 대표 상품 포토북을 업그레이드했다.

스냅스는 자체 개발한 맞춤형 AI 이미지 분석기술을 적용해 1분 만에 포토북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포토북은 맞춤형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고객 이용 행태도 분석해 업그레이드 포토북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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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스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디지털 POD 프린팅 및 포토북 브랜드 ‘스냅스’가 맞춤형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여 대표 상품 포토북을 업그레이드했다.

스냅스는 자체 개발한 맞춤형 AI 이미지 분석기술을 적용해 1분 만에 포토북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 사진에 따른 맞춤형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PC와 모바일 기기 간 편집 호환과 디자인 추천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스냅스만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해 평균 4시간 정도 소요되던 편집 과정이 단 1분으로 축소되었다.

또한 사진 속 인물과 장소, 시간 분석 및 스토리 별 사진을 배치하여 만족감 높은 나만의 포토북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울러 디자인을 몰라도 누구나 손쉽게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 테마를 제공하며, 편집기 내 추천 탭을 통해 고객의 사진에 어울리는 페이지 디자인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스냅스는 고객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 특히 포토북은 맞춤형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고객 이용 행태도 분석해 업그레이드 포토북에 반영했다.

스냅스 관계자는 “사진은 모바일로 많이 찍지만 포토북 제작은 PC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점, PC 이용 시 발생하는 시공간의 제약에 집중했다”라며 “이에 모바일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AI 편집 기능을 PC에 적용하였고, PC와 모바일 호환 편집으로 언제 어디서나 제약 없이 포토북 편집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스냅스는 포토북 업계와 POD 시장을 선도하고자 올해 상품군을 홈/리빙과 패션의류까지 확장했다. 스냅스는 작년 초 MBC에서 방영된 사진 정리 프로그램 ‘폰클렌징’에서 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지원한 바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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