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diptyque), NEW 34번가 생제르망 컬렉션

프랑스 감성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의 홈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한다.
 

▲ 딥티크 '34번가 생제르망 컬렉션'

▲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 '캔들 34번가 300g', '캔들 34번가 600g''

▲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 '리드 디퓨저 34번가', '센티드 오발 34번가' (리미티드)

▲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 '아워글라스 디퓨저 34번가', '아워글라스 디퓨저 34번가 리필'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은 파리 생제르망 34번가에 위치한 첫번째 딥티크 부티크의 후각적 분위기를 향으로 구현하고자 탄생했다.

파리의 생제르망 34번가는 재즈클럽, 모던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와 센느 강변의 고서적상 등이 한데 모여 파리 고유의 예술과 문화, 생활 방식이 담긴 상징적인 곳으로,

딥티크의 창립자 트리오 (데스몬드 녹스-리트, 크리스티앙 몽타드르-고트로, 이브 쿠에랑)가 1961년에 이 곳에 처음 브랜드 부티크를 열었다.

그들은 다양한 창작품과 여행지에서 공수해온 진귀한 오브제들을 함께 선보이며 세상의 아름다운 모든 것들에 대한 열정과 영감이 집결된 장소로서 딥티크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스피릿을 바로 이곳 생제르망 34번가에 확립하였다.

창립자들은 이러한 딥티크 최초의 부티크 스피릿이 담긴 향을 구현하고자  '생제르망 34번가 라인'의 시그니처 향을 탄생시켰다.

'생제르망 34번가 오 드 뚜왈렛'을 시작으로 딥티크의 아티스틱한 감성을 담아 캔들 34번가, 디퓨저 등 리빙 라인까지 확장해 왔으며,

특히 다가오는 9월에는 34번가 생제르망 라인의 다양한 홈 프래그런스 카테고리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하며 브랜드 고유의 아트 오브 리빙 정신을 이어 나간다.

캔들 34번가는 순백의 컬러의 300g, 600g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한다. 미디엄 사이즈의 300g 캔들은 반투명 유리로, 라지 사이즈의 600g 캔들은 흰색 도자기로 구성되어 프레토리언 패턴(딥티크가 새롭게 해석한 클래식 패턴)이 담긴 오발 형상이 그려져 있다.

라지 사이즈 캔들은 34번가 생제르망 컬렉션의 시그니처 향이 서서히 퍼져 나가도록 세 개의 심지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리드 디퓨저 34번가'와 '센티드 오발 34번가' 제품도 함께 출시되는데 특히 리드 디퓨저 제품의 경우 스틱으로부터 생제르망 34번가 시그니처 향이 오랫동안 퍼져 나와 34 컬렉션의 경험을 지속시켜준다.

리미티드 제품으로 기간 한정 판매되는 센티드 오발은 커튼 줄과 더불어 크리스티앙 몽타드르 코트로가 고안한 구슬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방울술로 장식되어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아워글라스 디퓨저'와 '아워글라스 디퓨저 리필'은 딥티크만의 독창적인 노하우와 아워글라스의 원리를 적용해 제작된 타원형 유리 글로브 형태의 홈 프래그런스 디퓨저이다.

구멍이 뚫린 금속 외장으로 장식된 검은색과 금색의 조화를 이룬 프레토리언 패턴으로 장식되어 예술적인 장식미를 극대화시켰다.

실내 공간에서 오랜시간 향기를 전파하도록 고안되어 일정한 시간 동안 은은하게 발향되는 34 컬렉션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생제르망 컬렉션(생제르망 34번가 자이언트 캔들 1500g, 생제르망 34번가 센티드 오발, 생제르망 34번가 아워글라스 디퓨저 리필, 생제르망 34번가 캡슐,

생제르망 34번가 차량용 디퓨저)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34번가 생제르망' 컬렉션 제품들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