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블랙핑크 리사와 다정한 손하트..깜짝 돈목걸이 선물도

조은애 기자 2022. 10. 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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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블랙핑크 리사와 만났다.

민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우린 네가 자랑스러워"라며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리사와 만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서 민니는 블랙핑크 응원봉을 들고 공연을 마친 리사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웃음지었다.

민니는 또 그룹 CLC 출신 손과 함께 만원권 지폐를 핑크색 리본으로 묶어 만든 돈목걸이를 리사의 목에 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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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블랙핑크 리사와 만났다. 

민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우린 네가 자랑스러워"라며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리사와 만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서 민니는 블랙핑크 응원봉을 들고 공연을 마친 리사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웃음지었다. 

민니는 또 그룹 CLC 출신 손과 함께 만원권 지폐를 핑크색 리본으로 묶어 만든 돈목걸이를 리사의 목에 걸어줬다.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리사는 돈목걸이 선물에 깜짝 놀라 그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귀여운 세리머니로 태국인 걸그룹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3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에 출연한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15일과 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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