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x로기 승리, 메모리 "1표 차이? PTSD 또 온다"(아바타싱어)

이슬기 2022. 10. 15.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싱어' 란x로기가 승리를 쟁취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바타싱어' 4라운드 OST 미션으로 '메모리', '클라우디', '라임', '란x로기'의 무대가 그려졌다.

'OST 여왕' 백지영은 "왜 내 노래 안 불렀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란x로기'는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란x로기'는 3연승에 도전하는 '메모리'를 저지하고 1표 차이로 승리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바타싱어' 란x로기가 승리를 쟁취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바타싱어' 4라운드 OST 미션으로 ‘메모리’, ‘클라우디’, ‘라임’, ‘란x로기’의 무대가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란x로기’가 부른 ‘나타나’의 무대를 본 황치열은 “매 경연을 거듭할수록 무대가 점점 좋아진다”며 이들의 성장을 언급했다.

‘OST 여왕’ 백지영은 “왜 내 노래 안 불렀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란x로기’는 어쩔 줄 몰라 했다. 백지영은 이를 놓치지 않고 ‘란x로기’의 정체가 까마득한 후배라고 추리해 과연 ‘란x로기’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라운드에서 ‘란x로기’는 3연승에 도전하는 ‘메모리’를 저지하고 1표 차이로 승리를 기록했다. ‘메모리’는 1라운드 때와 똑같이 1표 차이로 진 것에 대해 “PTSD 또 오네요”라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N '아바타싱어'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