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 남궁민에 "세 번째 웃으면 나랑 사귈래요?"

조은애 기자 2022. 10. 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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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가 남궁민에게 직진했다.

14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에게 마음을 표현한 이주영(이청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영은 "우리가 커피 한잔 못 사줄 사이냐"며 천지훈에게 자판기 커피를 건넸다.

천지훈은 당황한 듯 "네?"라고 되물었고 이주영은 "네? 그 말밖에 못하냐"며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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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가 남궁민에게 직진했다.

14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에게 마음을 표현한 이주영(이청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영은 "우리가 커피 한잔 못 사줄 사이냐"며 천지훈에게 자판기 커피를 건넸다. 이어 "난 그래도 우리가 좀 친해졌다고 생각했다. 주말엔 뭐하냐"고 물었다.

천지훈은 당황한 듯 "네?"라고 되물었고 이주영은 "네? 그 말밖에 못하냐"며 타박했다. 이를 들은 천지훈이 웃자, 이주영은 "두 번째 웃었다. 세 번째 웃으면 나랑 사귀겠냐"고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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