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 남궁민에 돌직구 고백.. "세 번째 웃으면 저랑 사귈래요?"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0. 14.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가 남궁민에게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이주영(이청아 분)이 천지훈(남궁민 분)에게 고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술을 마시고 헤어지는 길에 이주영은 "검사 님은 연애 안 하세요?"라고 물었고 천지훈은 안 한다고 답했다.

자판기 커피를 뽑는 천지훈을 만난 이주영은 대화 끝에 그가 웃자 "두 번째 웃었어요. 세 번째 웃으면 저랑 사귈래요?"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 화면 캡쳐

'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가 남궁민에게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이주영(이청아 분)이 천지훈(남궁민 분)에게 고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약속했던 술을 사는 자리에서 이주영은 "진짜 양상구 씨가 안 돌아왔으면 어쩌려고 했냐. 그냥 죽게 냅뒀을거냐"라고 물었고, 천지훈은 "선택은 누구한테나 힘들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선택을 누가 대신해줄수 없는거다"라며 냉정한 답을 했다.

술을 마시고 헤어지는 길에 이주영은 "검사 님은 연애 안 하세요?"라고 물었고 천지훈은 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주영은 "저는 할 거 같아서요. 수사는 계속하실 건가요? 최기태는 입을 안 열거 같던데"라고 물었다.

최기태로 끝날 거 같았으면 시작도 안 했다며 비자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찾아낼 거라 말한 천지훈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자판기 커피를 뽑는 천지훈을 만난 이주영은 대화 끝에 그가 웃자 "두 번째 웃었어요. 세 번째 웃으면 저랑 사귈래요?"라고 물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90도 꾸벅..인사성은 밝네' 신혜성 CCTV, 모순된 예의바름..우측 깜빡이까지
'임신' 허니제이, ♥예비 남편 공개..품에 안겨 '애정 과시'
방탄소년단 뷔, 부산 공연 스포..신기한 '그네 퍼포먼스'가 있다?
강민경, '누수 피해' 못참아...'집 갈아엎어'
장영란 충격 고백 '남편 병원 빚 22억..'
김종국, BTS 지민 목격담..'착한데, 밥값 계산은 NO'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