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정엽의 LP카페' 출연, 산울림 45주년 리마스터 LP 공개

박수인 2022. 10.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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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포크락의 전설 김창완이 정엽과 만난다.

산울림 리마스터 프로젝트는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한 뒤,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2년과 2016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녹음 기술상과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황병준 레코딩 엔지니어가 디지털 변환을 맡았고, 세계적인 마스터링 거장 버니 그러드만이 앨범의 마스터링을 맡았다.

여기에 김창완이 직접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산울림의 45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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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우리나라 포크락의 전설 김창완이 정엽과 만난다.

김창완은 오는 10월 17일 SBS 라디오 '정엽의 LP카페'(이하 'LP카페)에 출연, 산울림 45주년 리마스터 LP를 공개할 예정이다.

산울림 리마스터 프로젝트는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한 뒤,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2년과 2016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녹음 기술상과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황병준 레코딩 엔지니어가 디지털 변환을 맡았고, 세계적인 마스터링 거장 버니 그러드만이 앨범의 마스터링을 맡았다.

여기에 김창완이 직접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산울림의 45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산울림 노래의 대부분을 작사 작곡한 그를 통해 음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김창완이 출연하는 '정엽의 LP카페'는 17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러브FM (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SBS '정엽의 LP카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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