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어린이집연합회 광개토병원과 '어린이 화상 줄이기'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12일 어린이 화상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 광개토병원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준수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김주성 광개토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광개토병원은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화상안전교육, 화상시 응급처치법 교육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상사고를 줄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12일 어린이 화상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 광개토병원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준수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김주성 광개토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광개토병원은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화상안전교육, 화상시 응급처치법 교육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상사고를 줄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의 어린이화상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해 건강한 영유아들의 보육사업에 동참키로 했다.
윤 회장은 "지역에서 화상인증병원으로 알려진 의료기관에서 '어린이화상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해 너무 기쁘다"면서 "어린이집 원내 화상 안전교육에 관해서도 향후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9·19 군사합의 위반 동시다발적 도발.. 탄도탄 이어 동·서해로 포병 사격
- [단독] 몸속 마약 '보디패커' 왜 적발 어렵나 했더니... 검색기 인천공항에 3대뿐
- 공효진·케빈오 환하게 웃는 커플 사진... 뉴욕 결혼식 풍경
- 9세 소녀 납치·살해… 26년 뒤 1000명의 아이가 돌아왔다
- 남궁민·진아름 부부, 결혼식 비용만 무려 1억대
- "그가 못 알아보게 머리부터 발끝 다 바꾸고 싶어요"... 스토킹 피해자의 '절규'
- 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월북 몰이' 결론…야당 “무리한 꿰맞추기” 반발
- 김건희 여사, '정인이 2주기' 하루 전 묘소 찾아 추모
- "음료수인 줄 알고"...캡사이신 마신 40대 사망
- 서해 공무원 감사 결과에… 친형 “천인공노 만행, 반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