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씨케이엑소젠과 엑소좀 첨단기술 연구소 출범

반준환 기자 2022. 10. 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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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는 지난달 28일 씨케이엑소젠과 첨단 재생의료 분야의 엑소좀 기반의 신약에 대한 공동 개발과 라이선스 아웃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 사업 계약에 이어, 기존에 운영하던 프로스테믹스연구소를 엑소좀 첨단 기술개발연구소로 확대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스테믹스의 신약 플랫폼의 확대, 궤양성 대장염(PSI-401)의 고도화 등의 엑소좀 기반 신약 개발에 큰 기반을 가지게 됐으며 관절염치료제 등 다양한 첨단 재생의료 분야의 엑소좀 기반 신약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확장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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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는 지난달 28일 씨케이엑소젠과 첨단 재생의료 분야의 엑소좀 기반의 신약에 대한 공동 개발과 라이선스 아웃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 사업 계약에 이어, 기존에 운영하던 프로스테믹스연구소를 엑소좀 첨단 기술개발연구소로 확대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상업화를 위해 약 100억원 이상을 투자, 성수동에 GMP급의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씨케이엑소젠은식약처로부터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아 임상 연구를 위해 처리된 인체세포를 재생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프로스테믹스 성수동 제조시설에 양사 공동으로 엑소좀 첨단 기술개발 연구소 출범으로비용 절감 뿐 아니라 엑소좀 첨단 신약 개발의 기능과 역량이 크게 확대 되는 다양한 시너자기 예상된다.

프로스테믹스는궤양성 대장염(PSI-401)과 피부 재생을 위한 화장품 연구, 개발에 집중해왔다. 씨케이엑소젠과 창상치료제, 간암치료제를 공동개발, 상업화하기로 했다. 프로스테믹스의 신약 플랫폼의 확대, 궤양성 대장염(PSI-401)의 고도화 등의 엑소좀 기반 신약 개발에 큰 기반을 가지게 됐으며 관절염치료제 등 다양한 첨단 재생의료 분야의 엑소좀 기반 신약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확장성도 확보했다. 아울러 2023년 상반기까지 인체세포등관리업 허가를 받아 연구, 개발에 이어 생산까지 이르는 엑소좀기초 연구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의 연구를 진행 할수 있는 글로벌 엑소좀 메카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씨케이엑소젠 관계자는 "프로스테믹스와 이미 TF팀을 구성해 설계 변경과 장비 도입 등의 실무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엑소좀 첨단 기술개발연구소가 오픈하게 되면 기능, 역량, 기술력 등에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로 인정 받는 엑소좀 연구소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엑소좀 첨단 기술개발 연구소는 시작일 뿐, 기존에 엑소좀 기반 바이오벤쳐기업이 가지 않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 발전과 첨단 재생의료 산업을 이끌어갈 선두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프로스테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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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 기자 abc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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