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예보, 서울 내일 아침 13도..2022년 태풍 19호 선까 발생

2022. 10. 13.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4일) 오전 2022년 태풍 19호 선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9호 태풍 선까는 모레(15일) 오전 베트남 다낭 남동쪽 약 300km 부근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상에선 풍랑특보가 발표(13일 17시 발효)된 제주도남쪽먼바다(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제외)에는 내일(14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위성사진: 날씨 예측 위성 : 서울,오늘날씨,내일날씨,전국날씨,일기예보

내일(14일) 오전 2022년 태풍 19호 선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13일) 오전 제 35호 열대저압부가 베트남 다낭 동남동쪽 약 820km 부근 해상에서 생성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9호 태풍 선까는 모레(15일) 오전 베트남 다낭 남동쪽 약 300km 부근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요일인 내일(14일)은 전국이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 내일(14일) 오전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아침과 낮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며, 아침엔 살쌀하겠지만 낮에는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이처럼 기온변화 클 때는 날시별 맞는 옷차림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14일)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번 주말인 모레(15일)는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고,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15도, 최고기온 20~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해상에선 풍랑특보가 발표(13일 17시 발효)된 제주도남쪽먼바다(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제외)에는 내일(14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