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모던샤브하우스', 여의도 상륙

썬앳푸드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썬앳푸드가 전개하는 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브랜드 ‘모던샤브하우스’가 여의도에 매장을 연다.

모던샤브하우스는 다양한 특제 육수와 소고기, 돼지고기, 채소를 취향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광화문과 잠실, 반포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네 번째 매장인 여의도점은 9호선 여의도역과 샛강역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주변으로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고, 나들이 명소인 한강공원과도 가까워 직장인부터 가족 및 연인 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모던샤브하우스 여의도점에서는 버섯과 매콤 된장, 토마토, 트러플, 스키야키 등 다양한 특제 육수에 4가지 고기와 채소를 더해 즐길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매콤함과 새콤함이 깔끔한 조화를 이루는 ‘김치육수’를 출시해 샤브샤브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식사로는 ‘김치 로제 리조또’가 제공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의도는 직장인과 나들이객으로 평일과 주말 모두 많은 유동 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며 “이를 고려해 160석 규모의 쾌적한 홀과 다양한 크기의 단독룸 8개를 완비해 소규모 모임부터 비즈니스 미팅, 회식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썬앳푸드는 모던샤브하우스 외에도 텍사스데브라질, 모던눌랑, 시추안하우스, 매드포갈릭 글로벌 등 6개 브랜드의 1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렌치 게스트로텍 부베트의 전 세계 6번째 매장인 ‘부베트 서울’을 신사동에 론칭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