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리튬 매장' 콩고 광산 개발에 급등

이지운 기자 2022. 10. 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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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리튬, 주석, 콜탄 등이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콩고민주공화국 마노노 광산 개발과 관련해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금양 관계자는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AVZ와 중국 CATL이 공동 개발 진행 중인 리튬 광산 지대와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이라며 "AVZ 사가 소유한 광산은 리튬 광석 추정 매장량이 4억 톤에 이르며 광석에 포함된 리튬의 품위가 1.65%로 높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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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리튬, 주석, 콜탄 등이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콩고민주공화국 마노노 광산 개발과 관련해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금양은 전거래일대비 2800원(19.44%)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노노 광산은 콩고민주공화국 동남부 탄자니아 접경지역으로 배터리 원소재인 리튬이 대량 매장돼 있다. 이 곳은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AVZ와 중국 CATL이 공동 개발 중인 리튬 광산 지대와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금양은 이번 MOU 체결 후 1~2개월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50억~400억원을 투자해 광산 지분 60%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금양 관계자는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AVZ와 중국 CATL이 공동 개발 진행 중인 리튬 광산 지대와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이라며 "AVZ 사가 소유한 광산은 리튬 광석 추정 매장량이 4억 톤에 이르며 광석에 포함된 리튬의 품위가 1.65%로 높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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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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