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여수 17일 개관..호텔신라 호남 첫 호텔

이현승 기자 2022. 10. 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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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호남권 첫 호텔 '신라스테이 여수'를 17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신라의 관계자는 "신라스테이 여수는 호남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호텔"이라며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신라스테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안하고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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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호남권 첫 호텔 ‘신라스테이 여수’를 17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여수 외관. / 호텔신라 제공

신라스테이 여수는 지하 1층~지상 22층 규모로 315개 객실이 있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바, 야외 수영장, 연회장, 미팅룸,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사우나 등이 입점해 있다.

신라스테이 여수에는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온돌룸이 56실 마련돼 있다. 전국 신라스테이 중에서 온돌룸이 가장 많다. 야외 수영장 규모도 가장 크고 유아용 풀, 가족 자쿠지도 갖췄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신라의 관계자는 “신라스테이 여수는 호남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호텔”이라며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신라스테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안하고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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