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KCC, 철·목재용 페인트 '로얄에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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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진)가 실내외 겸용 에나멜페인트 '로얄에나멜'(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KCC 측은 "기존 에나멜페인트는 특유의 독한 냄새로 실내 사용이 어려웠는데, 꽃과 과일향을 더해 냄새를 개선해 실내 적용이 가능하다. 유성페인트인데도 거부감 없이 누구나 쉽게 도장이 가능하다"며 "철재와 목재를 보호하고, 항균·항바이러스·항곰팡이 기능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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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진)가 실내외 겸용 에나멜페인트 ‘로얄에나멜’(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알키드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자연건조형 페인트로, 기존 에나멜페인트보다 건조가 빠르고 은폐력이 우수한 게 특징. 철제나 목재의 표면을 잘 덮어줌으로써 도장면에 원하는 색상을 구현하는데 용이하다. 우아한 광택으로 유려한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철재 및 목재 마감도료로, 고급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현장이나 어린이놀이터, 상업시설에 적용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광택을 조색해 주문 가능하며, 포장형태 1ℓ, 3.78ℓ, 18ℓ로 면적에 따른 구매가 가능하다.
KCC 홈페이지에 도장면적과 사용하려는 페인트를 입력하면 소요량을 계산할 수 있다. 환경부가 발급한 실내에 적용해도 안전한 제품이라는 ‘실내마크’도 받았다.
KCC 측은 “기존 에나멜페인트는 특유의 독한 냄새로 실내 사용이 어려웠는데, 꽃과 과일향을 더해 냄새를 개선해 실내 적용이 가능하다. 유성페인트인데도 거부감 없이 누구나 쉽게 도장이 가능하다”며 “철재와 목재를 보호하고, 항균·항바이러스·항곰팡이 기능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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