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용인시청 유니폼 입는다..내년 1월 공식 입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6·서천군청)이 내년부터 용인시청 유니폼을 입는다.
용인특례시는 10일 오전 "우상혁이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 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상혁은 내년 1월 1일 용인시청에 공식 입단한다.
용인시 외에도 다수의 육상 실업팀이 우상혁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6·서천군청)이 내년부터 용인시청 유니폼을 입는다.
용인특례시는 10일 오전 “우상혁이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 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상혁은 내년 1월 1일 용인시청에 공식 입단한다. 하지만 오는 13일 전국체전이 폐회하면 올해 육상 일정이 사실상 끝나기에 용인시청은 10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입단식을 열 예정이다.
용인시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상일 시장은 시의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차원에서 당시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우상혁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용인시 외에도 다수의 육상 실업팀이 우상혁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다. 하지만 용인시가 국제 대회 일정이 많은 우상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 우상혁도 용인시청을 택했다.
이상일 시장은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높인 우상혁 선수가 용인을 대표하는 선수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우상혁 선수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110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열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혁은 아직 서천군청 소속이기에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전이 끝날 때까지 말을 아끼기로 했다. 우상혁은 오는 1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한다. 우상혁이 국내 경기에 출전하는 건 6월 3일 KBS배 이후 4개월 만이다. 우상혁은 전국체전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우상혁은 올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우상혁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전지 훈련을 시작, 올해 1월 유럽으로 건너가 1월 31일 체코 네흐비즈디 실내 대회를 시작으로 시즌에 돌입했다. 그리고 2월 6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6의 한국 신기록(우승)을 세웠고 2월 16일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2m35)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3월 20일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2m34)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우상혁은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대회를 소화한 뒤 7월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실외 세계육상선수권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사상 첫 은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우상혁은 8월엔 유럽으로 이동, 11일 모나코(2m30·2위)와 27일 로잔 다이아몬드리그(2m15·공동 8위)에 출전했다. 우상혁은 올해 남자 높이뛰기 월드랭킹 1위로 마무리했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사원, ‘탈원전’ 김제남 이사장 5년치 열차 이용내역 확보”
- 어머니 생신 기념해 모였다가…전북 무주서 일가족 5명 숨져
- [속보] 대통령실, 이재명 ‘친일 국방’에 “말이 아닌 현실의 문제”
- 유승민 “병역미필 초선, 안보공부 좀 해라”...이재명 직격
- 당 대표 출마하나? SNS에 ‘적합도 1위 여론조사’ 공유한 유승민
- ‘요소수 대란’ 틈타 지원금 챙긴 도로공사 휴게소…비판 확산
- 뉴질랜드에서도 돌고래 250마리 떼죽음…원인 불투명
- 밀대로 학생 엉덩이 때린 20대 교사 징역형
- 김주형, 두달 만에 PGA투어 정상…21세 이전 2승은 우즈 이후 처음
- LG 고우석, 이종범 감독 사위-이정후 매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