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독서 보조기구..친환경 '오니프 북홀더링'

배민욱 2022. 10. 10.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프는 나무 기반 소재로 제조된 '북홀더링(독서링)'을 오프라인 서점 책발전소와 온라인 큐레이션 플랫폼 브론테를 통해 첫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북홀더링에 사용된 나무 기반 소재는 RoHs 26종 검사, 8대 중금속 검사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또 이번 나무 기반 소재의 북 홀더링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제품·패키지·설명서·인쇄 등 친환경 소재

[서울=뉴시스] 오니프 '북홀더링'. (사진=오니프 제공) 2022.10.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프는 나무 기반 소재로 제조된 '북홀더링(독서링)'을 오프라인 서점 책발전소와 온라인 큐레이션 플랫폼 브론테를 통해 첫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북홀더링은 나무 기반의 분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독서 보조기구다. 한 손으로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친환경을 주제로 기획됐다. 제품부터 패키지·설명서·인쇄까지 모든 공정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로 제작됐다.

북홀더링에 사용된 나무 기반 소재는 RoHs 26종 검사, 8대 중금속 검사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포장재는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비목재 중성 재생지를 사용하고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해 만들었다.

북홀더링을 개발한 오니프는 나무를 비롯해 유리, 아크릴, 친환경 소재 등 다양한 소재와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 이번 나무 기반 소재의 북 홀더링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