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키, "스우파 팀 중 첫 번째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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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모습을 보였다.
10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류승수, 김호영, 아이키가 등장했다.
아이키는 "훅의 첫 단독 콘서트다. 스우파 팀 중 첫 번째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우성철 매니저와 아이키&박가희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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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모습을 보였다.
10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류승수, 김호영, 아이키가 등장했다.
아이키는 “훅의 첫 단독 콘서트다. 스우파 팀 중 첫 번째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아침부터 메이크업을 하면서 무대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아이키는 기획부터 섭외, 진행까지 맡아 무척 바쁜 모습이었다. 루프탑콘서트로 가벼운 식사와 술을 함께 하면서 콘서트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심지어 애장품을 내놓는 플리마켓까지 개최해 더욱 신경쓸 일이 많았다.
홍현희는 술과 음식이 있는 콘서트라는 말에 “저런 거 있음 나도 부르지”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아이키가 초대하겠다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얼른 “표 내가 사야지!”라고 덧붙였다.
분위기 파악을 금방 하는 홍현희 센스에 패널들도 함께 웃었다. 김호영은 “돈도 많이 벌었는데 표는 사라”라며 한마디 보탰다.
아이키는 무대 철거와 세팅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늦어지자 걱정했다. 그밖에도 계획대로 진행이 잘 되지 않자 염려하는 모습에 송은이는 “아이키 혼자 다 하니까 행정적으로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근심 걱정과 달리 리허설 외에는 거의 지체되지 않고 팬들이 입장할 수 있었다. 플리마켓에서 애장품을 직접 판매한 훅 멤버들은 곧 무대에 올라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우성철 매니저와 아이키&박가희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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