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윤아정 "1인 2역 첫 작품, 뜻 깊은 시간" 종영소감

유정민 2022. 10. 7.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집' 윤아정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윤아정은 "우민영을 떠나보내고 애니 브라운으로 다시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1인 2역으로 연기한 첫 작품이라 더 뜻깊은 시간이었고 행복했던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비밀의 집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긴 시간 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집' 윤아정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 '우민영'과 '애니 브라운'으로 1인 2역을 연기한 윤아정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윤아정은 "우민영을 떠나보내고 애니 브라운으로 다시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1인 2역으로 연기한 첫 작품이라 더 뜻깊은 시간이었고 행복했던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비밀의 집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긴 시간 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극중 윤아정은 우지환(서하준 분)의 누나 '우민영' 역과 그의 쌍둥이 언니 '애니 브라운'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굴곡진 삶을 살다 죽음을 맞이하는 '우민영'과 탄탄대로의 삶을 살며 복수를 다짐하는 '애니 브라운'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외형부터 말투, 표정, 걸음걸이까지 변화를 주며 두 인물을 섬세하게 구분 지어 표현해냈다.

'비밀의 집'을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킨 윤아정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윤아정이 출연하는 '비밀의 집' 최종회는 10일(월)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이엘파크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