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반야 '가우스전자' 합류, 국내 활동 시동

황서연 기자 2022. 10. 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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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반야가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해오던 배우 최반야가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극 중 최반야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마탄 엄마 역을 연기한다.

한편 최반야가 출연하는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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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반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반야가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해오던 배우 최반야가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극 중 최반야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마탄 엄마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속 재벌 집 엄마 역할에 푹 빠져 있어 직접 연기해볼 기회만 노리고 있으며 남편과 다르게 아들 마탄(배현성)이 하고 싶은 걸 하며 재밌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다.

최반야는 소속사를 통해 “10여년 만에 본격적으로 한국 작품에 복귀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마탄모의 귀여운 막장 연기를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재미, 감동, 지적 충만까지 시청자와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설경구,전도연 주연의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해 영화 ‘달려라 장미’, ‘스캔들’, ‘러브토크’,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린 최반야는 이후 홀연히 한국을 떠나 미국 할리우드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영화 ‘블러드 본드’ ‘테일스 오브 프랑켄슈타인(Tales of Frankenstein)’ 등 홍콩/미국 인디 영화에 출연하며 배트맨의 에릭로버츠와도 호흡을 맞추고 할 베리, 실베스타 스탤론을 지도한 세계적인 연기지도자 이바나 처벅에게 수년간 사사 받았으며, 스탠드업 코메디 무대에 서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 외에도 유튜브 채널 ‘K-Cine paradiso’을 오픈. 국내 영화를 영어권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등 한류문화의 콘텐츠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최반야가 출연하는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가우스전자 | 최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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