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이형선 감독 믿고 출연 결정"

안하나 2022. 10.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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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5년 만에 '마녀의 게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이형선 감독,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이 참석했다.

또한 5년 만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연출가들이 믿어주면 배우들은 큰 힘이 난다. 그냥 이형선 감독님 때문에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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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5년 만에 ‘마녀의 게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배우 장서희가 5년 만에 ‘마녀의 게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이형선 감독,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이 참석했다.

이날 장서희는 “기존에 복수극을 많이 바왔고 ‘또 저런거야?’라는 예상을 하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력있고 입체적인 인물이라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5년 만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연출가들이 믿어주면 배우들은 큰 힘이 난다. 그냥 이형선 감독님 때문에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금 나와라 뚝딱!’, ‘신이라 불린 사나이’, ‘천하일색 박정금’ 등을 통해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다이내믹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낸 연출을 선보여 온 이형선 감독과 ‘가족의 비밀’,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이도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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