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학 교육과정, '행렬'은 유지 '외분'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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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학 교육과정의 학습량이 많아 '수포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직선의 외분' 등 일부 내용이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과 과학, 정보 등의 9개 교과목의 시안을 공개하고 내일(7일) 교과별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참여소통채널에서는 수학 교과에 디지털 시대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학습 내용을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과 학습량이 너무 많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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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학 교육과정의 학습량이 많아 '수포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직선의 외분' 등 일부 내용이 빠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과 과학, 정보 등의 9개 교과목의 시안을 공개하고 내일(7일) 교과별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참여소통채널에서는 수학 교과에 디지털 시대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학습 내용을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과 학습량이 너무 많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학 교과 정책연구진은 새로 추가한 '행렬'은 그대로 유지하고, '선분의 외분을 이해하고 외분점 좌표를 계산한다'는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또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도 '제한된 범위에서만 다룬다'고 수정했습니다.
연구진은 그러나 디지털 역량 함량을 위해 추가된 '행렬'의 기초 학습 내용은 애초 공개한 시안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실과(기술·가정) 교과에서는 성평등이나 젠더 등의 단어를 삭제해달라는 요구를 받아들여 연구진은 '성평등 역할'을 '가족의 역할'로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별 공청회는 내일(7일) 끝나고 모레(8일)에는 교육과정 총론 시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립니다.
교육부는 공청회 이후 닷새간 '국민참여소통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시안을 최종 수정할 예정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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