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연간 신생아 3명 중 1명에게 '아이! 깨끗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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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는 출산장려 민관협력 캠페인인 '아이! 깨끗해 아장아장 캠페인'이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고 6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자치단체(전국 54곳)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가정에 '출산 축하 선물세트'를 무상 제공하는 내용이다.
국내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지난해에도 협력 지자체 및 선물세트 지원수량을 꾸준히 늘리며 수혜 비율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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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라이온코리아는 출산장려 민관협력 캠페인인 '아이! 깨끗해 아장아장 캠페인'이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고 6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자치단체(전국 54곳)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가정에 '출산 축하 선물세트'를 무상 제공하는 내용이다.
선물세트는 대표 제품인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순' 본품 용기(250mL)와 리필 2팩(각 200mL)으로 구성된다. 연간 지원금액은 지난해 기준 8억 8000여만원으로, 2013년부터 누적된 지원금 총액은 올 연말께 43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전국 출생아 수 대비 이번 캠페인의 수혜 가정 비율은 2020년 30.74%, 2021년 31.11%로 줄곧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연간 출생 아동 3명 중 1명에게 선물이 전달된 셈이다. 국내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지난해에도 협력 지자체 및 선물세트 지원수량을 꾸준히 늘리며 수혜 비율을 높여왔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나누기 위해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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