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박정민, 190억 건물주..5년새 시세차익 126억"

채태병 기자 2022. 10. 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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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총 190억원 규모의 건물을 보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4일 한국금융신문에 따르면 박정민은 서울 서초구에 100억원 상당의 상가, 90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민은 2017년 10월 상가와 주택을 각각 35억원, 29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박정민은 주택 건물을 9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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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총 190억원 규모의 건물을 보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4일 한국금융신문에 따르면 박정민은 서울 서초구에 100억원 상당의 상가, 90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상가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서초역과 방배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건물의 지하 1층에는 카페, 지상 1~3층은 점포와 사무실 등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 4층은 주택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주택은 상가 건물의 바로 뒤에 있으며, 지상 1~2층 규모다. 박정민은 2017년 10월 상가와 주택을 각각 35억원, 29억원에 매입했다. 총 64억원을 들여 상가와 주택을 매입한 것.

현재 박정민은 주택 건물을 9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이 가격에 매각이 결정되면 약 5년 만에 시세차익 61억원을 거두는 것이다. 상가 건물은 주변 시세를 고려할 때 가격이 약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년 전 상가와 주택의 매입가와 비교하면 약 126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한편 1987년생인 박정민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2008년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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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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