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5년만에 시세차익 125억 '대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세대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SS501 출신 배우 박정민이 서울 서초구에 190억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한국금융신문에 따르면 박정민은 서초구 서초동에 100억원 상당의 상가와 90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주택보다 가치가 더 큰 상가건물은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박정민은 5년 만에 시세차익으로만 약 125억원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2세대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SS501 출신 배우 박정민이 서울 서초구에 190억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한국금융신문에 따르면 박정민은 서초구 서초동에 100억원 상당의 상가와 90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민은 해당 상가와 주택을 지난 2017년 10월 각각 35억원과 29억원을 주고 매입했다. 상가는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이며 주택은 지하 1층~지상2층 규모로 상가 건물 바로 뒤에 위치한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박정민은 주택만 90억원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로 평당 가격은 1억2천737만원이다. 매입 당시 시세와 비교했을 때 약 61억원 정도의 차익이 예상된다.
주택보다 가치가 더 큰 상가건물은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박정민은 5년 만에 시세차익으로만 약 125억원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수 서태지는 지난 2002년 50억원에 매입한 논현동 건물을 올해 387억원에 매각해 20년 만에 시세차익 300억원을 챙겼다. 비와 김태희 부부도 최근 청담동 건물을 매각하면서 약 300억원의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멋진 오빠가 아니라 50대 아저씨"…동안男이 공개한 '비법'
- 현대로템, 우즈벡에 K-고속철 사상 첫 수출…2700억원 규모
-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에…LS전선 "위법 확인시 법적 조치"
- 주총 앞둔 라인야후…'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물러나고 새 이사회 구성
- 손해보험사, 소액보험으로 제3보험 시장 공략
- [겜별사] 전사로 변신한 쿠키들…'쿠키런: 모험의 탑' 어떻게 차별화했나
- 과천·분당 등 '정비사업 지역' 아파트값 '상승'…거래량도 증가
- '명품' 두르는 이커머스 플랫폼 [격변의 이커머스]
- '반박 vs 재반박' 공정위·쿠팡 '기(氣) 싸움'에 소비자만 '혼란'
- "브랜드 이미지 망칠라"…패션업계 '짝퉁과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