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현리, 우익성향 日배우와 4년째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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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배우 현리(36·이현리)와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32)가 4년째 열애 중이다.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 28일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가 동거 중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여자적 생활 촬영을 마친 후 교제를 시작했다"며 "마치다 케이타가 연상인 현리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마치다 케이타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감독 카마자 히로키·2022)로 국내 관객에게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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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재일교포 배우 현리(36·이현리)와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32)가 4년째 열애 중이다.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 28일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가 동거 중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시네마 파이터스-종착의 장소'(감독 가와세 나오미·2017)와 드라마 '여자적 생활'(2018)에서 호흡을 맞췄다. "여자적 생활 촬영을 마친 후 교제를 시작했다"며 "마치다 케이타가 연상인 현리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 소속사 역시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현리는 도쿄 태생의 한국 국적 배우다. 2006년 가수 이정의 '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올해 3월 공개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서 '한수'(이민호) 아버지(정웅인)에게 돈을 빌린 유녀 '키요'를 연기했다. 드라마 '너는 펫'(2017), 영화 '우연과 상상'(감독 하마구치 류스케·2022) 등에도 출연했다.
마치다 케이타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감독 카마자 히로키·2022)로 국내 관객에게 익숙하다. 우익 성향이 강하다. 2012~2013년 야스쿠니 신사 참배했고, 2019년 한국 강제징용 보상문제 관련 혐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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