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이어, 전인지와 우아하고 사랑스런 화보 공개
[매경골프포위민 유희경 기자]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전인지를 모델로 한 22 FW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컨셉으로 지난 6월 오랜 기다림 끝에 메이저대회인KPMG에서 우승을 하며 다시 우뚝 선 전인지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전인지는 페어라이어 특유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여성미와 프로골퍼로서의 강인한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전인지 프로는 이번 화보에서 고혹적인 눈빛, 밝은 미소,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애티튜드로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메이저 퀸’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페어라이어 관계자는 “전인지 프로는 페어라이어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잘 소화했다. 특히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는 물론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전인지 프로는 페어라이어의 클래식한 가을 니트와 시그니쳐 아이템인 플리츠 스커트를 비롯 다운스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전인지 프로는 “이번 화보 촬영은 여느 때와 달리 기대와 설렘이 컸다. 멀리서도 늘 응원해 주는 팬분들을 위해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대회 출전이 힘든 만큼 팬분들께 사진과 영상을 선물로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인지 프로는 최근 KLPGA투어 KB금융그룹 챔피언십 참가 이후로 어깨 부상으로 인한 휴식기를 갖고 오는 10월 열리는 LPGA BMW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약 한 달여 간의 휴식기에 충분한 치료와 휴식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올 연말에 개최할 예정인 그림 전시회 준비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페어라이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매일경제 <골프포위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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