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조이) "'어쩌다 전원일기'는 큰 선물이자 도전"

김종은 기자 2022. 9.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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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어쩌다 전원일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수영이 주인공 안자영 역으로 활약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극본 백은경·연출 권석장)가 오늘(28일)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자영은 사랑스러운 오지라퍼 순경으로, 박수영은 긍정적인 기운의 힐링 에너지를 뿜어내며 극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지난 11회에서 안자영은 드디어 한지율(추영우)과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 알콩달콩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내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자영을 연기한 박수영은 "'어쩌다 전원일기'는 큰 선물이자 도전이었다. 걱정도 많았지만 '믿보감(믿고 보는 감독)' 권석장 감독님을 믿고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내 스스로 자영이가 되었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무엇보다 나의 27살 여름의 전부였던 맑고 사랑스러운 자영이를 떠나보내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푸릇푸릇하고 싱그러운 배경만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정말 따뜻하고 신나고 재미있었던 현장이었고 희동리에서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하고 매년 여름마다 꺼내 볼 것 같다"고 소회를 밝히며 "'어쩌다 전원일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종종 지쳐 있을 때 어린 지율이가 자영이에게 선물해 준 소나기 책처럼 한 번씩 꺼내 보고 웃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 | 어쩌다 전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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