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25%" OK저축은행, 'e-플러스정기예금' 우대금리 0.25%p↑

강한빛 기자 2022. 9. 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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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약정기간 1년을 채우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OK e-플러스정기예금'의 우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우대금리 인상으로 'OK e-플러스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3.0%(세전)에 약정기간인 1년 만기 해지 시 우대금리 1.25%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4.25%(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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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약정기간 1년을 채우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OK e-플러스정기예금'의 우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우대금리 인상으로 'OK e-플러스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3.0%(세전)에 약정기간인 1년 만기 해지 시 우대금리 1.25%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4.25%(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은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기본금리(연 3.0%)를 받을 수 있고 하루만 예치해도 고금리 혜택이 제공돼 파킹통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OK e-플러스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OK모바일뱅킹'과 저축은행중앙회가 운영하는 'SB톡톡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개인·법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0만원부터 10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를 맞아 중도해지 시에도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만기까지 상품을 유지한 고객에게는 더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우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금융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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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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