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공연

정종만 기자 2022. 9. 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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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5일-6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 첫 오프라인 공연인 '늘근도둑 이야기' 연극 공연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1989년 4월 동숭아트센터 개관 기념 '제1회 동숭연극제' 초청으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 무대 이후 故 박광정, 강신일, 문성근, 명계남, 유오성, 서현철, 이성민, 박해준, 최덕문, 김원해, 박원상, 정은표, 민성욱 등 명배우들이 대거 거쳐간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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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5일-6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 첫 오프라인 공연인 '늘근도둑 이야기' 연극 공연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1989년 4월 동숭아트센터 개관 기념 '제1회 동숭연극제' 초청으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 무대 이후 故 박광정, 강신일, 문성근, 명계남, 유오성, 서현철, 이성민, 박해준, 최덕문, 김원해, 박원상, 정은표, 민성욱 등 명배우들이 대거 거쳐간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번 공연에는 2003년에 비가 오는 날에도 줄 서서 대기표를 받아야 겨우 볼 수 있었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한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늘근 도둑'이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돌직구는 '뼈있는 웃음'으로 이 시대의 모든 우스꽝스러운 사회 현안을 꼬집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후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공연 포스터 사진=논산문화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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