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꿈과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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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축구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은 27일 전북 전주시 우아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국가대표팀 레플리카(유니폼)을 전달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1일에는 전미지역아동센터에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강동화 전북도의원과 노선덕 우아지역아동지역센터장을 비롯해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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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민축구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은 27일 전북 전주시 우아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국가대표팀 레플리카(유니폼)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에서 진행하는 엔젤저지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1일에는 전미지역아동센터에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선물한 바 있다.
국가대표 유니폼 이외에도 전주시민축구단은 소속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도 선물했다. 또 매주 1회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키로했다.
노선덕 우아지역아동지역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전해줘서 고맙다”면서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특히 무료 축구교실은 아이들에게 큰 행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전주 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강동화 전북도의원과 노선덕 우아지역아동지역센터장을 비롯해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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