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강별 "내 친부가 조유신?"..이승연 추궁

박하나 기자 2022. 9. 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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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강별이 조유신이 친부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며 이승연을 추궁했다.

2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양만수(조유신 분)를 의심하는 남태희(강별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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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밀의 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밀의 집' 강별이 조유신이 친부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며 이승연을 추궁했다.

2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양만수(조유신 분)를 의심하는 남태희(강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우지환(서하준 분)이 함숙진(이승연 분)을 찾아가 아버지 남찬우의 유서에 대해 추궁했다. 필적 감정 결과, 아버지 남찬우의 유서를 쓴 사람이 양만수(양 집사)였던 것. 우지환과 함숙진의 대화를 듣게 된 남태희가 "그 공모자라는 친아빠가?"라며 양만수가 자신의 친아빠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

이어 남태희는 함숙진을 찾아가 "내 친부라는 사람이 양 집사예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양만수가 유서 대필까지 할 리가 없다는 것. 그러나 함숙진은 끝까지 양만수가 친부가 아니라고 발뺌하며 남태희를 몰아세웠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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