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7호 태풍 꿀랍 일본 향하고, 경남남해안 내일까지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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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7호 태풍 꿀랍 예상경로와 현재위치는 오늘(26일) 오후 9시 기준 일본 도쿄 남쪽 약 1170km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하겠다.
기상청 태풍 통보문에 따르면 17호 태풍 꿀랍 이동경로는 내일(27일) 오후 9시 일본 도쿄 남쪽 약 740km 부근 해상으로 진춣 후, 2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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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7호 태풍 꿀랍 예상경로와 현재위치는 오늘(26일) 오후 9시 기준 일본 도쿄 남쪽 약 1170km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하겠다.
기상청 태풍 통보문에 따르면 17호 태풍 꿀랍 이동경로는 내일(27일) 오후 9시 일본 도쿄 남쪽 약 740km 부근 해상으로 진춣 후, 2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제17호 태풍 꿀랍(KULAP)의 뜻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의미한다.
2022년 16호 태풍 노루는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베트남 다낭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후 노루는 내일(27일) 오후 베트남 다낭 동남동쪽 약 290km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2년 18호 태풍 로키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26일) 아침 최저기온은 모레(28일)까지 평년(최저기온 11~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경기동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4~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경기북부. 동부는 15도 내외)으로 크겠다.
오늘(26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등 24~27도가 되겠다.
내일(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등 전국이 10~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등 전국이 26~29도가 되겠다.
오늘(26일) 경남남해안에는 낮(12~15시)부터 밤(21~24시) 사이 0.1mm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27일)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남해안에는 새벽(03~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가끔 비가, 울산에는 낮(12~15시)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내일(27일)까지 울산, 경남남해안은 5mm 미만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출근시간대(08시)에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8도, 경상남도는 15~19도가 되겠다.
이 지역의 내일(27일) 날씨는 오전에 흐리겠고,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모레(28일)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모레(28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11~18도)과 비슷하겠고, 낮최고기온은 평년(24~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나겠다. 또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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