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싱포골드', 확대편성 효과없네..2.9% 출발

최지윤 2022. 9. 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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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합창 오디션 '싱포골드'가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TV 싱포골드 1회는 전국 시청률 2.9%에 그쳤다.

싱포골드는 주말 저녁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하고, 120분 확대 방송했지만 시청률 상승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싱포골드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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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위), 한가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박진영의 합창 오디션 '싱포골드'가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TV 싱포골드 1회는 전국 시청률 2.9%에 그쳤다. 전작인 예능물 '집사부일체' 시즌1 238회(4.2%)보다 1.3%포인트 낮았다. 싱포골드는 주말 저녁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하고, 120분 확대 방송했지만 시청률 상승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싱포골드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우승팀은 국제 합창 대회에 도전한다. 박진영과 함께 탤런트 한가인, 작곡가 김형석, 안무가 리아킴, 가수 이무진이 심사한다.

한가인은 남편인 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예능물 '1박2일' 시즌4와 맞대결을 벌였다. 전날 동시간대 방송한 1박2일 114회는 10.8%를 찍었다. 143회(10.5%)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MBC TV '복면가왕' 374회는 4.9%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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