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흥업소 방문' 최진혁,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 "초심 잃지 않겠다"

강민선 2022. 9. 24.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이 '불법 유흥업소 방문'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최진혁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최진혁은 "몇 년만의 시상식"이라며 "참 감회가 새롭고 첫 연기대상 때 이후로 처음으로 긴장도 되고...설레기도 했고...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최진혁은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잘, 배려하고 성실하게 연기하겠다. 감사하다"고 글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이 ‘불법 유흥업소 방문’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최진혁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최진혁은 “몇 년만의 시상식”이라며 “참 감회가 새롭고 첫 연기대상 때 이후로 처음으로 긴장도 되고...설레기도 했고...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사합니다”라며 “기자님들 멋진 사진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잘, 배려하고 성실하게 연기하겠다. 감사하다”고 글을 마쳤다.

앞서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영업이 금지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지난달 29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진혁에게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린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