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플랜잇, 교보문고 핫트랙스 목동점 입점 기념 프로모션

주방가전 전문 영국 브랜드 플랜잇(플랜잇코리아, 대표 엄태훈)이 교보문고 목동점에 입점하고 오는 10월18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보문고 핫트랙스 코너에서 내방 고객 대상으로 할인·시연 등을 진행하는 이벤트다. 광화문 본점을 비롯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합정에 이어 이번엔 목동점에서 진행한다.

교보문고 내방 고객들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에겐 최대 20% 할인 혜택 및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등으로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플랜잇의 하이브리드 커피머신 PCM-F21 브리티쉬 버전(first edision)이 한정 수량으로 입점됐다. 정가 대비 약 20% 할인한다. 하이브리드 커피머신 PCM-F21은 원두는 물론, 캡슐, 라떼까지 가능한 3in1 커피머신으로 플랜잇에서 출시한 가정용 커피머신 중 최상위 모델이다.

플랜잇 관계자는 "이번 교보문고 목동점 로드 행사에 전시된 제품은 플랜잇의 노르딕 라인"이라며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업그레이드한 최신 제품이므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오프라인 대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 이슈로 대부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면서 "하지만 가을철 메인 시즌에 대비하고 국내외 여러 가지 경제적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하고자 주력 상품의 파격적 할인 행사를 이번 교보문고 목동점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하남스타필드, 대구점 등 지방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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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